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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Rockin'Roll의 시대가 시작된다. 우리가 익숙한 음악이 갑자기 나와서 반가울 수도 있다. 책의 일부분만 다루었음으로 더 자세한 부분은 'PAINT IN ROCK' 본문의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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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의 음악을 따라하는 백인들의 음악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자, 미국의 제작자들은 흑인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백인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극장안내원과 트럭운전을 하며 돈을 벌던 노래를 곧잘 부르던 청년 Elvis는 어머니를 위한 노래 That's alright(mama) 라는 곡을 녹음하게 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opYuF4BzY

(Elvis Aron Presley - That's alright mama) 

- 첫번째 곡이 발표된 54년에서 2년이 지난 후에야(Elvis도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구나 싶다), 첫번째 레코드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그 노래 모두는 크게 히트하며 단숨에 Elvis를 스타로 올려놓았으며 신화가 시작되었다. 첫 레코드의 Heartbreak Hotel은 싱글 발매 3개월 만에 히트차트 1위에 올랐다.  Heartbreak Hotel은 백만장 이상 팔렸고 영국에서도 차트 2위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56년에 Elvis는 모두 4곡의 넘버 원 히트 싱글을 발표하는데, Heartbreak Hotel, Don't be cruel, Hound dog, Love me tender이다. Elvis Presley는 이전의 락앤롤 가수들과 다르게 젊은이들이 원하는 반항 적인 모습과, 기성세대들이 원하는 부드럽고 젠틀한 모습, 그리고 수 많은 여성들을 초함한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Elvis의 인기는 과거 Bill Haley, Chuck berry, 심지어 Frank Sinatra 를 넘어섰다고 보여진다. 

https://youtu.be/W4euyTDhFnk

(Elvis Aron Presley - Heatrbreak Hotel)

https://youtu.be/2d5FW0mUPiM

(Elvis Aron Presley - Don't Be Cruel)

 

https://youtu.be/MMmljYkdr-w

(Elvis Aron Presley - Hound dog)

https://youtu.be/PShNr38e06k

(Elvis Aron Presley - Love Me Tender)

- Elvis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Rockin'Roll을 연주했는데 Elvis와 같은 회사(RCA)소속 이였던 Little Richard 은 
중간 중간 샤우팅을 하는 창법을 통해 훗날의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Buddy Holly도 이 당시 Elvis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안타까운 비행기사고로 22살의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게 되었다. Buddy Holly가 스타덤에 오르던 시절 Elvis가 군입대를 했기 때문에 Buddy의 인기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만약 더 오랫동안 활동 했더라면 rock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라고 이야기 된다.  그들의 죽음을 추모하여 Don Mclean이 훗날 Amerian Pie를 불렀다. 

https://youtu.be/F13JNjpNW6c

(Little Richard - Tutti Frutti)

 

https://youtu.be/eq9FCBatl3A

(Buddy Holly - That'll be the Day)

 

https://youtu.be/OUesbTObC9A?list=TLPQMDgxMjIwMTm6uI4uRidv0g

(Buddy Holly - Puggy Sue)

https://youtu.be/7yHTpGog0IY?list=TLPQMDgxMjIwMTm6uI4uRidv0g

(Don Mclean - American pies)

 

- 이 외에도 Eddie Cochran, Bince Taylor, Jerry Lee Lewis, Carl Perkins 등이 그 시대를 함께 꽃 피웠다. 
다들 크고 작은 사고로 일찍 운명을 한 이도, 말썽을 일으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도 있지만 
그들이 이 시대에 열정으로 Rock&Roll에 기여했음을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다. 

https://youtu.be/Qadw2rFiaJc

(Eddie cochran - C'mon everybody)

https://youtu.be/HvNHXbTL7Oc

(Vince Taylor - Brand New Cadillac)

 

https://youtu.be/xraIf_cYRQE

(Jerry Lee Lewis - Whole Lotta Shakin' Goin' On)

 

https://youtu.be/mvsYRAc-BWA

(Carl Perkins - Blue Sued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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