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고 사족을 달다보니 남무성 작가님의 의도/내용 전달과 약간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같이 책을 읽는 분들이 함께 글들을 봐주는 것이고, 만약 이 글만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감안 하셔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재즈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Rock&Roll의 시작 또한 요이 땅! 하며 시작된 것은 아니다. Rock과 Roll이란 단어는 기본적인 영어 단어이면서 음악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Rock은 흔들리다, 춤추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Roll은 휘감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둘은 JAZZ의 어원과 마찬가지로 성관계를 나타내는 육감적이고 자극적인 의미로도 쓰였던것 같다. -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승전국의 풍요속에..
- 최근에 들어 음악을 듣는 폭이 더 넓어졌다. 그래도 꽤 여러 사람들과 만나왔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여기 저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음악 취향을 나누다 보니 더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접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아끼는 사람으로부터 PAINT IN ROCK 을 잠시 빌려주겠다는 제의(?)를 받았고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JAZZ IT UP을 어렸을 때부터 사 모으던 보았던 남무성님의 팬으로써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가끔 ROCK과 비틀즈를 듣지만 그들을 잘 알지는 못하고 어떻게 보면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있다. 책을 접하고 한장 두장 넘겨가며 읽다가 책에 나오는 주요 음악들을 유툽에서 찾아 듣다보니 그 시대의 아티스트들과 같이 호흡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단점으로 너무 진도가 안나가고.. 뒤의 내용을 보..
> Google Cloud Summit 2019 를 다녀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두번째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상 올해부터 무료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세미나 등 공격적으로 마켓팅을 하고 있다. 이미 AWS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Google이라는 공룡이 새로이 시장에 뛰어듬으로써 AWS - MS - Google 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된다. TechRepublic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public-cloud-market-share-numbers-keep-missing-the-point/)을 참조해 보면 2018년 기준 AWS(47.8%), MS(15.5%), Google(4.0%) 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
요즘 들어 기존과 같은 악기 셋팅, 마우스피스(반도린 v16 m7) + 리드(자바 그린 2호반), 을 사용하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악기를 불 때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기존에는 숨이 피스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면 요즘에는 그냥 피스 안에서 무언가가 숨을 턱 하고 가로막는 느낌이다.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다가 선생님께 여쭤봐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들었다. 물론 개인별로 모두 원인/해결책이 다를 수 있지만 내 경우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색소폰 불 때 숨이 막히는 이유 1) 꾸준한 연습으로 호흡이 쎄져서 - 계속해서 악기를 불다보면, 숨을 내보내는 힘이 예전보다 커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마우스피스를 한 호수 더 높여야 하는데 (ex. 반도린 v16 m7 -> 반..
- 팬타토닉 스케일 123 56 , 메이져 마이너 동일 팬타토닉 스케일을 넣을 때는 몇 개의 음을 넣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음의 박자를 어떻게 나누느냐가 중요르다. 음을 여러개 넣는다고 해서 좋지 않다. 박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중요. - 너무 음을 밀지 말자. 1박 이상 밀리면 늦은 것 - 꾸밈음의 느낌따라 빠르기와 세기도 다르게 - 전체적으로 음의 세기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키자. 갑자기 커진다거나 작아지는 것을 경계하자 - 저음 불때는 울림이 강하기 때문에 음 끝에 음을 놓게 되면 티가 많이 난다. 따라서 쉼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호흡이 가능한 선에서 음을 약하게 유지하는게 듣기 좋다 - 스케일은 계속 연습하자 - 호흡을 조금 너 약하게 편안하게 악기 너무 들지 말고
이전 글에서는 kubernetes 기본적인 아키텍쳐와 Google Kubernetes Engine에서 제공하는 관리 기능들을 살펴보았다. 이번글에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k8s object 의 동작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정리했다. > 이전 글에서 봤던것 처럼, 3개의 nginx 웹 서버를 동시해 실행시켜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3개의 pod object를 선언하고 단순하게 그것의 desired states를 각각 선언하는 것이다. Pod의 desired state에 따라서 각 pod는 반드시 생성이 될 것이고, 내부적으로 nginx container이미지가 수행되어 사용될 것이다. > K8s는 manifest파일들을 통해서 이러한 pod object를 생성하고 관리할 것이다. mani..
지난 글에서 Container에 대한 내용과 kubernetes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소개했었다. 오늘은 Kubernetes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GCP 자료이다보니 내용에 GKE(Google Kubernetes Engine)에 대한 내용이 혼재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최대한 정리하여 구분하려 한다. 그래야 OSS로 제공되는 K8s의 기능과 GKE로 향상된 기능을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Kubernetes Objects > 공식적으로, Kubernetes Object는 persistent entity로써 현재 수행되고 있는 클러스터의 상태를 나타낸다. 상태 값은 그 클러스터가 가져야 하는 desired state와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current state가 ..
이전 글에서 GCP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보았다면, GKE(Google Kubernetes Engine)을 알아보기전에 Container와 Kubernetes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일반적으로 application을 빌드하고 수행하는 경우, Dedicated Server(ex.물리적인 서버)에서 수행을 하게되면 H/W에 종속된 S/W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개발된 S/W는 개발된 H/W와 호환성을 갖는 장비에서만 수행이 가능해진다. > VM(Virtual Machine)을 사용하는 경우 H/W를 가상으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H/W에 대한 의존성이 줄어들지만 대신 Kernel(OS)에 대한 의존성은 여전히 존재하게 되며, 여러개의 app이 동일한 VM에서 수행이 되는 경우 Dependencies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