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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6회차-20171016 // 연습2시간 + 강습1시간] 

 지방 출장을 갈뻔 했지만 다행히 미루어지고 힘든 심신을 이끌고 6번째 강습에 참여했다. 
연습곡으로 '눈의꽃'을 주셨는데, 생각보다 신경써야 하는 포인트가 많아서 배우는게 많고 재미있었다. 
1시간이 넘어가는 강습으로 다음타임 아저씨가 인사도 받지 않고 짜증을 냈다. 다음부터는 인사를 하지 않아야겠다. 


* 강습 참여 전 궁금하거나 잘 안되었던 것
- 고음에서 답답한 소리가 남.
- 텅잉을 할 때 고음이나 스퀵이 발생함. 

* 강습을 통해 알게된 것 
-
고음에서 답답한 것은 목을 좀 더 열고 배에 힘을주어 공기를 밀어내야 한다. 
- 각 음에 맞는 호흡(압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텅잉을 물고 하거나 쎄게만 불면 원치않는 음이 난다. 
각 운지에 맞는 호흡을 내뱉으면서 혀를 떼면 올바른 음으로 악센트가 붙게된다. 
- 3/4 박자와 6/8박자는 전혀 다르다. 6/8박은 3연음 3개를 붙여놓은 것과 같은 비트로 연주하게되며, 3/4박자는 단순하게 3박으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 악보를 받으면 어떠한 키로 구성되어 있는지와 박자를 먼저 본다. 
- D.S(달세뇨), 세뇨, D.C(디카포), 카포
- 곡을 연주할 때 중요한 것이 음정의 강약이다. 음정을 같은 세기로 계속 분다면 제대로된 연주가 되지 않는다. 
- F#의 대체키
- 나의 경우는 입술을 좀 더 말아서 앙부쉬어를 해도 된다. 

* 연습해야 할 것 
- 저음에서의 16비트 -> 32비트 텅잉 (두)
- 빠른 스타카토 연주 (툿)
- 눈의 꽃 운지 암기, 곡의 강약 조절
- USB 곡들 들어보기 
- 1옥타브의 Ab 롱톤  (고른 소리가 나도록 연습) 
- G스케일 3oct 알티시모까지 연습 


[개인연습 20171017 // 2시간] 

어제 강습 끝나고 잠깐 연습 했지만 목을 여는게 쉽지 않았다. 오늘은 목을 열고 눈의 꽃 악보를 외워보려고 했으나 
악보를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롱통 및 텅잉 연습을 주로 했다. 다른 스케일도 연습을 좀 해야할 듯 하다. 

* 연습한 것 
- 롱톤(저음이 고르게 나는지 확인함) : 1oct Ab는 제대로 되지 않았으나 C는 바로 나올 수 있게 연습함. 
- 텅잉 : 텅잉을 강하게 불지 않는 형태로 연습함. 
- 스케일 조금
- 눈의 꽃 기억나는 부분만 호흡 조절하면서 부름 

* 알게된 것 
- 색소폰에 소리가 빨려들어가는게 어떤 것인지 대충 알 것 같음. 구강구조가 문제인지 악기를 약간 기울여 고개를 숙여야 
제대로 빨려들어가고 고음에서 시원한 소리가 나는 것 같음. 이렇게 셋팅하기 위해서는 스트랩을 많이 끌어올려야 한다. 
- 1oct의 C에서의 호흡을 연습함

* 더 해야할 것 
- 저음에서의 16비트 -> 32비트 텅잉 (두) 
- 빠른 스타카토 연주 (툿) 
- 눈의 꽃 운지 암기, 곡의 강약 조절
- USB 곡들 들어보기 
- 1옥타브의 Ab 롱톤  (고른 소리가 나도록 연습) 
- G스케일 3oct 알티시모까지 연습 

* 궁금한 것 
-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부는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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