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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등록한지 한달이되었다. 많이 달라진 것 같지만 변한게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많이 배운것 같지만 달라진게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계속하면 성장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초심을 잃은 나 자신과 주어진 상황에 인상이 써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시간 굳어온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천천히 묵묵히 가자..
---------- 4번째 강습 (3h)
- 이번 강습은 조금 미루고 미루었다. 내 연주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개선사항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1,2주차에는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색소폰을 불기위해 나름 노력했고 잘 불었다. 하지만 3,4주차에 과도한 야근으로 인해 연습실에 갈 수 없었다.... 덕분에 피로회복을 위해 추석연휴의 2일을 날렸다.
- 이번주에 배운 내용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텅잉이었다. 세번째 텅잉까지 배움으로써 텅잉 자체를 배우기는 다 했다.
1. 두(듀) .. 연음을 불거나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음을 불기위해서 사용된다. 혀의 중간 부분으로 리드 끝을 살짝만 닿도록 최대한 부드럽게 불도록 연습해야 한다.
2. 투(튜) ... 강한 악센트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텅잉으로 혀로 리드에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압력을 준 상태에서 혀를 떼면서 텅 소리와 함께 강한 소리를 내는 것 이다. 투 소리와 두 소리가 구분 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3. 툿(튯) .... 스타카토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텅잉으로 강하게 시작하지만 짧게 끊는다. 이것으로 스케일을 연주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하고 짧게 음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문제점1. 고음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 피스를 물고 있거나 배의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나는 둘 다인것 같다.
문제점2. 옥타브키를 누를 때 손이 움직인다.
- 속주를 하기 위해서는 손은 최대한 가만히 둔 상태에서 손가락만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엄지손가락을 비롯하여 다른 키들 또한 키에서 손가락이 너무 떨어지거나 손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있다. 그러면 손 근육에 무리가가서 오래 연주하기 어렵다.
문제점3. 2번텅잉(투)와 1번텅잉(두)이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 텅잉의 연습 부족이다. 2번 텅잉 하는 경우 앙부쉬어가 자주 움직이고 하는데 앙부쉬어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혀만 움직여야 한다.
연습해야 할 것
- 고음 롱톤
- 텅잉 투 두
- 스케일 연습..
----------- 20171007 연습 (2h)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구경갔다가 동기부여가되어 집에들렸다가 바로 연습실로 감. 10월달 학원비를 결제하고 연습실에 들어가서 롱톤을 함. 1. 옥타브의 롱톤은 편하게 할 수 있으나 역시 2옥타브 솔 이상은 오랫동안 고른 소리를 내기가 어려움. 앙부쉬어의 문제인지 아니면 호흡의 문제인지 시원한 소리가 잘 나지 않음.
2. 음와 음 중간에 숨쉬는게 쉽지 않다.
---------- 4번째 강습 (3h)
- 이번 강습은 조금 미루고 미루었다. 내 연주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개선사항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1,2주차에는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색소폰을 불기위해 나름 노력했고 잘 불었다. 하지만 3,4주차에 과도한 야근으로 인해 연습실에 갈 수 없었다.... 덕분에 피로회복을 위해 추석연휴의 2일을 날렸다.
- 이번주에 배운 내용은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텅잉이었다. 세번째 텅잉까지 배움으로써 텅잉 자체를 배우기는 다 했다.
1. 두(듀) .. 연음을 불거나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음을 불기위해서 사용된다. 혀의 중간 부분으로 리드 끝을 살짝만 닿도록 최대한 부드럽게 불도록 연습해야 한다.
2. 투(튜) ... 강한 악센트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텅잉으로 혀로 리드에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압력을 준 상태에서 혀를 떼면서 텅 소리와 함께 강한 소리를 내는 것 이다. 투 소리와 두 소리가 구분 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3. 툿(튯) .... 스타카토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텅잉으로 강하게 시작하지만 짧게 끊는다. 이것으로 스케일을 연주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하고 짧게 음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문제점1. 고음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 피스를 물고 있거나 배의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나는 둘 다인것 같다.
문제점2. 옥타브키를 누를 때 손이 움직인다.
- 속주를 하기 위해서는 손은 최대한 가만히 둔 상태에서 손가락만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엄지손가락을 비롯하여 다른 키들 또한 키에서 손가락이 너무 떨어지거나 손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있다. 그러면 손 근육에 무리가가서 오래 연주하기 어렵다.
문제점3. 2번텅잉(투)와 1번텅잉(두)이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 텅잉의 연습 부족이다. 2번 텅잉 하는 경우 앙부쉬어가 자주 움직이고 하는데 앙부쉬어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혀만 움직여야 한다.
연습해야 할 것
- 고음 롱톤
- 텅잉 투 두
- 스케일 연습..
----------- 20171007 연습 (2h)
-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구경갔다가 동기부여가되어 집에들렸다가 바로 연습실로 감. 10월달 학원비를 결제하고 연습실에 들어가서 롱톤을 함. 1. 옥타브의 롱톤은 편하게 할 수 있으나 역시 2옥타브 솔 이상은 오랫동안 고른 소리를 내기가 어려움. 앙부쉬어의 문제인지 아니면 호흡의 문제인지 시원한 소리가 잘 나지 않음.
2. 음와 음 중간에 숨쉬는게 쉽지 않다.
많은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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