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0월] 강습 6회차 + 개인연습(화) (H-9969)
[강습 6회차-20171016 // 연습2시간 + 강습1시간] 지방 출장을 갈뻔 했지만 다행히 미루어지고 힘든 심신을 이끌고 6번째 강습에 참여했다. 연습곡으로 '눈의꽃'을 주셨는데, 생각보다 신경써야 하는 포인트가 많아서 배우는게 많고 재미있었다. 1시간이 넘어가는 강습으로 다음타임 아저씨가 인사도 받지 않고 짜증을 냈다. 다음부터는 인사를 하지 않아야겠다. * 강습 참여 전 궁금하거나 잘 안되었던 것 - 고음에서 답답한 소리가 남. - 텅잉을 할 때 고음이나 스퀵이 발생함. * 강습을 통해 알게된 것 - 고음에서 답답한 것은 목을 좀 더 열고 배에 힘을주어 공기를 밀어내야 한다. - 각 음에 맞는 호흡(압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텅잉을 물고 하거나 쎄게만 불면 원치않는 음이 난다. 각 운지에 맞는..
03.음악/ALT.SAX
2017. 10. 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