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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정산 ... 강습 포함 연습 5회, 10시간 

지난 1주일간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했다. 하루 3시간을 목표로 연습을 하려고 했다가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
하루 2시간으로 연습시간을 조절하여, 일주일에 14시간 연습하는 걸로 변경하였지만, 저녁 약속이라도 있는 날이면 쉽지 않다.
그런 경우에는 연습실을 못가더라도 호흡이나 앙부쉬어 연습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다. 



강습2일차 

- 호흡이 아직도 좋지 못하다. 너무 세게만 부려고 하니까 몸에 힘이 들어가고 호흡도 엉망이 된다. 이 것의 원인은 마우스피스가 너무 쎄다.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이다. 작은 마우스피스로 변경해야 할 것 이다. --> Mayer 6M 또는 Vandoren V16 A7 M

- 오른 엄지 손가락이 아픈 것은 연습을 많이 하게되면 당연한 것이다. 다만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의 근육이 아파서는 안된다. 

- 롱톤을 연습할 때 호흡이 모자르다 하여 끝을 끊지 마라. 부드럽게 소리를 페이드아웃하는 것도 연습해야 된다. 

- 피치가 떨어지는 것은 앙부쉬어가 힘이 풀리거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이다. 

- 입모양은 아무렇게 해도 상관 없으나, 절대 아래를 물지 말아야 하며, 편하게 촛불 불듯이 불 수 있어야 된다. 모양이나 셋팅을 따라하지 말고 연주자들의 소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텅잉은 두 두 두 로 하는데, 이는 앙부쉬어를 변경하지 않고 부드럽게 호흡하기 위함이다. 빠르게 연습하기 보단 2/4로 천천히 !!항상 같은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 !! 정확하게 연습 된 뒤에 4/4, 8/8 과 같이 빠르기를 높여가며 분다. 

- 텅잉은 모든 스케일에서 소리가 고르게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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